19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6회를 맞은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는
지금까지 약 77만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미술대회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린 그림이 가지는 힘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회공헌적 의미를 담아
‘함께 만드는 세상, 우리의 힘을 믿어요!’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우리은행은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좋은 작품을 엄선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다양하고 풍성한 상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술계를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