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는 2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 행사로,
그동안 함께했던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제는 단순 미술대회를 넘어
어린이·청소년 어울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26회 대회의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세상, 우리의 힘을 믿어요!’ 에 담긴 의미처럼,
참가자 여러분이 가진 순수하고 선한 마음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해 주시기 바라며
그런 마음들이 모여 세상에 큰 울림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이 함께 만들고 싶은 세상은 무엇인가요?
본선대회가 열리는 10월 맑은 하늘 아래에
다시 함께 모여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그려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어린이·청소년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